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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를 충격에 빠뜨린 우크라이나의 최근 드론 기습에 영국 정부가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각 5일 안드레이 켈린 주영국 러시아 대사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이번 공격에 있어 외부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며 이는 분쟁의 "매우 심각한 확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영국이 이번 공격에 대한 개입을 부인하지 않았다면서 영국이 연루됐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영국이 얼마나 연관돼 있는지, 영국군이 우크라이나와 협력하는 데 얼마나 깊이 관여돼 있는지 완벽하게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영국 정부로부터 확실한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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