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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5차 관세협상을 위해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일련의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할 것이라며, 현재 협상 상대방이 누가 될지는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차 협상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5~6일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이 무역 협상국에 최상의 제안을 4일까지 제시하도록 요구한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일본 정부는 그런 서한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미국 무역대표부는 기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친절하게 상기시키기 위해 서한을 미국의 모든 교역국 파트너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일 양측은 미국이 90일 동안 시행을 유예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시한인 7월 8일을 한 달여 앞두고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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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이 무역 협상국에 최상의 제안을 4일까지 제시하도록 요구한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일본 정부는 그런 서한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미국 무역대표부는 기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친절하게 상기시키기 위해 서한을 미국의 모든 교역국 파트너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일 양측은 미국이 90일 동안 시행을 유예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시한인 7월 8일을 한 달여 앞두고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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