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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의회 의원들도 성명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한국계인 앤디 김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이 대통령 당선인의 선출을 축하하며 미국과 한국 간에 매우 중요한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쌓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미 동맹은 양국의 모든 정당에 소속된 리더십을 통해 세대를 거치면서 성장했고,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이 없었다. 우리 경제를 부유하게 하고, 양국 국민 간 유대를 강화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진 섀힌 의원(뉴햄프셔)도 당선 축하 성명을 내고 "오늘 대선의 결말은 한국의 제도가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 원칙과 법치주의를 지키는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경제, 안보, 인적 관계를 심화하고 일본과의 3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대통령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하고, 한반도에서 우리의 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그레고리 미크스(뉴욕)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민들의 선거 결과를 축하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과 대한민국 새 정부와 협력해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철통 같은 동맹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미 베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엑스에 "선거에서 승리한 이재명 당선인을 축하한다"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며, 미국과 대한민국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또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이 최근의 헌법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가 부상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분명히 목소리를 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인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LA) 시장도 한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시점에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는 해외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한국은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국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우호 증진을 기대하며 더욱 발전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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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앤디 김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이 대통령 당선인의 선출을 축하하며 미국과 한국 간에 매우 중요한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쌓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미 동맹은 양국의 모든 정당에 소속된 리더십을 통해 세대를 거치면서 성장했고,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이 없었다. 우리 경제를 부유하게 하고, 양국 국민 간 유대를 강화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진 섀힌 의원(뉴햄프셔)도 당선 축하 성명을 내고 "오늘 대선의 결말은 한국의 제도가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주의 원칙과 법치주의를 지키는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경제, 안보, 인적 관계를 심화하고 일본과의 3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대통령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하고, 한반도에서 우리의 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그레고리 미크스(뉴욕)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민들의 선거 결과를 축하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과 대한민국 새 정부와 협력해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철통 같은 동맹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미 베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엑스에 "선거에서 승리한 이재명 당선인을 축하한다"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도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며, 미국과 대한민국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또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이 최근의 헌법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권위주의가 부상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분명히 목소리를 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인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LA) 시장도 한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시점에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는 해외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한국은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국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우호 증진을 기대하며 더욱 발전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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