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 백악관은 한국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 관련해 이번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의 간섭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백악관 당국자 명의로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중국의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반대한다는 이례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국의 새 정부에게 글로벌 패권 경쟁국인 중국에 거리를 둘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악관은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백악관 당국자 명의로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중국의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반대한다는 이례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한국의 새 정부에게 글로벌 패권 경쟁국인 중국에 거리를 둘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