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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불법 점령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리치는 "이스라엘 정부가 아이들을 살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페인 정부가 채택한 무기 금수 제안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남미 최대인 50만 명의 팔레스타인 출신 이민자 50만 명이 거주하는 칠레는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의 독립과 인권을 지지해 왔습니다.
또 보리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외교를 모욕과 폭언으로 대체한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의 선거 사기, 니카라과 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 등을 거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너무 오랫동안 낙태를 한 여성들이 매년 수천 명씩 범죄자로 취급받아 왔다"며 "임신 14주까지의 낙태의 범죄화를 종식시키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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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리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외교를 모욕과 폭언으로 대체한 베네수엘라 독재 정권의 선거 사기, 니카라과 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 등을 거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너무 오랫동안 낙태를 한 여성들이 매년 수천 명씩 범죄자로 취급받아 왔다"며 "임신 14주까지의 낙태의 범죄화를 종식시키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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