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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 이행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졌습니다.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로 해결하길 원한다고 강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급변동 끝에 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가 모인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11포인트 떨어진 19,113.77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0.01% 내린 5,911.69로 끝났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3% 오른 42,270.0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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