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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맥 시리즈에 이어 '셀프 수리(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을 아이패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애플의 정품 부품과 도구, 수리 설명서를 이용해 직접 자신의 애플 기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2년 초 아이폰에 처음 도입됐고 같은 해 8월부터 맥북을 시작으로 맥에도 적용됐는데 이용자가 수리에 필요한 부품이나 공구를 주문하면 애플이 이를 판매 또는 대여 형태로 제공합니다.
29일부터 아이패드 에어(칩 M2 이상), 아이패드 프로(M4), 아이패드 미니(A17 Pro), 아이패드(A16) 사용자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카메라, 외부 충전 포트 등 수리 키트와 부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오래 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수리 서비스를 확대해 안전, 보안, 개인정보를 훼손하지 않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셀프 수리 프로그램이 최근 출시된 아이폰 16e 등을 포함해 현재 65개의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33개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캐나다가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4번째 국가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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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애플의 정품 부품과 도구, 수리 설명서를 이용해 직접 자신의 애플 기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2년 초 아이폰에 처음 도입됐고 같은 해 8월부터 맥북을 시작으로 맥에도 적용됐는데 이용자가 수리에 필요한 부품이나 공구를 주문하면 애플이 이를 판매 또는 대여 형태로 제공합니다.
29일부터 아이패드 에어(칩 M2 이상), 아이패드 프로(M4), 아이패드 미니(A17 Pro), 아이패드(A16) 사용자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카메라, 외부 충전 포트 등 수리 키트와 부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오래 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수리 서비스를 확대해 안전, 보안, 개인정보를 훼손하지 않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셀프 수리 프로그램이 최근 출시된 아이폰 16e 등을 포함해 현재 65개의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33개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캐나다가 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4번째 국가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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