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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몰린 가운데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유엔인권사무소 팔레스타인 담당 아지스 숭가이 소장도 부상자 대부분은 총격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AP 통신은 사상자가 이스라엘 측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텔알술탄 지역에 문을 연 배급소에 팔레스타인 주민이 몰리자 상황 통제를 위해 경고 사격을 했으며, 배급소를 향해 사격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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