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야간 시간대에도 큰 변화 없이 '횡보' 움직임을 보이며 1,370원에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5.10원 내린 1,370.5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번 장 주간 거래 종가 1,364.40원보다는 6.1원 상승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도 99선을 오가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변화가 유로 위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한 변화는 유럽이 스스로 운명을 더욱 잘 통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시각으로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5.10원 내린 1,370.5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번 장 주간 거래 종가 1,364.40원보다는 6.1원 상승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도 99선을 오가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변화가 유로 위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한 변화는 유럽이 스스로 운명을 더욱 잘 통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