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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목숨을 바쳐 싸운 군인들을 추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미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라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진 빚은 영원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의 용기에 대한 가장 큰 기념비는 미국이라며 미국을 더 강하고 자랑스럽고 자유롭고 위대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이 수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현충일 인사에서 '행복한 메모리얼 데이가 되라'는 표현을 써 전몰 장병을 기리는 인사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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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들의 용기에 대한 가장 큰 기념비는 미국이라며 미국을 더 강하고 자랑스럽고 자유롭고 위대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이 수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현충일 인사에서 '행복한 메모리얼 데이가 되라'는 표현을 써 전몰 장병을 기리는 인사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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