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 건으로 집계돼 한 주 전보다 2천 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소폭 밑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90만3천 건으로 나타나 전주보다 3만6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 속에도 노동시장 변화를 가늠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 건으로 집계돼 한 주 전보다 2천 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소폭 밑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90만3천 건으로 나타나 전주보다 3만6천 건 늘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 속에도 노동시장 변화를 가늠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