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네타냐후와 통화...가자지구 상황 논의

미 국무, 네타냐후와 통화...가자지구 상황 논의

2025.05.18.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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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진행하고 가자지구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7일 루비오 장관과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최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세 강화에 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재개한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중동 순방에서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고 대시리아 제재 중단을 발표하면서 이른바 '이스라엘 패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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