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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내륙에 켄터키주와 미주리주에 토네이도가 덮쳐 20명 넘게 숨지고 20만여 명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소셜미디어 X에 금요일 밤에 덮친 토네이도로 14명이 숨졌고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미주리주 고속도로 경찰대가 세인트루이스에서 5명, 스콧 카운티에서 2명 등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네이도로 켄터키주에서는 10만 명 이상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고, 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주리주에서도 8만여 명이 사는 지역에 전기가 끊겼고, 대피소 3곳이 세워졌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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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로 켄터키주에서는 10만 명 이상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고, 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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