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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급등했던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면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89.37포인트, 0.21% 내린 42,051.0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6.03포인트, 0.1% 오른 5,892.58, 나스닥 종합 지수는 136.72포인트, 0.72% 상승한 19,146.81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을 뒤집을 만한 재료가 별달리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완만하게 숨을 골랐습니다.
LPL 파이낸셜은 "관세율이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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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을 뒤집을 만한 재료가 별달리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완만하게 숨을 골랐습니다.
LPL 파이낸셜은 "관세율이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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