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교섭 카드'로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안전기준 완화 이외에 조선업 분야 협력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위해 선박 수리 능력 확대, 공급망 강화, 북극권 항해용 쇄빙선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NHK는 일본이 협력 추진 계획의 수립을 이미 제안해 미국과 구체적인 조율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일 3차 관세 협상을 앞두고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을 중심으로 협상 재료로 쓸 교섭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에 DC에서 미국 측과 2차 장관급 관세 협상을 했으며, 3차 협상을 이달 중순 이후 열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정부는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위해 선박 수리 능력 확대, 공급망 강화, 북극권 항해용 쇄빙선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NHK는 일본이 협력 추진 계획의 수립을 이미 제안해 미국과 구체적인 조율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일 3차 관세 협상을 앞두고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을 중심으로 협상 재료로 쓸 교섭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에 DC에서 미국 측과 2차 장관급 관세 협상을 했으며, 3차 협상을 이달 중순 이후 열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