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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과의 첫 무역 협상과 관련해 회담은 건설적이었고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측 협상 대표로 참석한 허 부총리는 협상을 마친 뒤 공동 성명이 오늘(12일)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허 부총리는 양측이 중요한 합의를 이뤄 통상·경제 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통상 협상에서 항상 윈윈하는 결과를 추구해왔다며 중국은 미국과 협력해 차이는 관리하고 협력은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부총리는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차이와 마찰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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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부총리는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차이와 마찰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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