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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자 미국이 본격적인 중재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장관이 현지 시각 8일,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과 통화하고,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에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갈등 방지를 위해 건설적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미국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방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도 공동 성명을 내고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평화를 위한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군사적 긴장 고조는 역내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민간인 안전에 우려를 표명하고,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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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갈등 방지를 위해 건설적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미국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방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도 공동 성명을 내고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평화를 위한 직접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군사적 긴장 고조는 역내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민간인 안전에 우려를 표명하고,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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