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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간 무역 합의 발표로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0.62% 오른 41,368.4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8% 오른 5,663.9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하루 전보다 1.07% 오른 17,928.14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전쟁 이후 처음으로 무역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번 주말 미·중 첫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도이체방크는 보고서에서 이번 합의가 하나의 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샘 스토벌 투자전략가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만료되는 7월 8일 전후까지 합의가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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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전쟁 이후 처음으로 무역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번 주말 미·중 첫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도이체방크는 보고서에서 이번 합의가 하나의 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샘 스토벌 투자전략가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만료되는 7월 8일 전후까지 합의가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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