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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 전원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고 교황청이 현지시각 5일 발표했습니다.
투표권이 있는 만 80세 미만 추기경 선거인단 135명 중 케냐의 존 은주에 추기경과 스페인의 안토니오 카니자레스 로베라 추기경 등 2명은 건강을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을 국적별로 보면 70개국인데, 이는 역사상 최다라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들은 7일부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3분의 2 이상,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반복합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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