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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와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며 2주나 3주 후에 협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을 만나 "중국은 오랫동안 미국을 갈취해왔으며, 일부 보복 조치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자신이 협상안을 결정할 것이며 어떤 시점에 특정 관세율을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에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없다"고 답한 뒤 "중국과 우리 측 사람들은 다른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경질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과 관련해선 스티븐 밀러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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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에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없다"고 답한 뒤 "중국과 우리 측 사람들은 다른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경질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과 관련해선 스티븐 밀러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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