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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미국 국채 매각을 미일 관세 협상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토 재무상은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가토 재무상은 지난 2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일본이 미국 국채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협상 카드가 되는 건 모두 테이블 위에 두고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따라서 가토 재무상의 이번 발언은 자신의 밝힌 종전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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