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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체결한 광물 협정이 양측에 공정한 협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영상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평등한 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협정에는 채무가 없으며 우크라이나에 투자되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할 재건 기금이 설립될 것"이라며 "사실상 바티칸 회담의 첫 번째 결과로, 이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했을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광물 협정과 종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현지 시각 30일 오랜 진통 끝에 미국-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 설립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으며, 협정은 양측이 우크라이나의 핵심 광물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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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협정에는 채무가 없으며 우크라이나에 투자되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할 재건 기금이 설립될 것"이라며 "사실상 바티칸 회담의 첫 번째 결과로, 이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했을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광물 협정과 종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현지 시각 30일 오랜 진통 끝에 미국-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 설립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으며, 협정은 양측이 우크라이나의 핵심 광물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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