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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역 협상을 담당하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는 한국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협상 상황에 대해 "한국은 매우 적극적(forward-leaning)으로 해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제안을 내놓았고, 우리도 의견(feedback)을 줬다"면서 "한국과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올바른 방향(right direction)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타결에 근접한 협상들이 있다면서 "수개월이 아닌 수주 내로" 일부 초기 합의를 발표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영국 가디언은 미국이 아시아 국가들과 협상을 가장 우선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명단 맨 위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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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어 대표는 타결에 근접한 협상들이 있다면서 "수개월이 아닌 수주 내로" 일부 초기 합의를 발표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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