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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관세협상의 일본 측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2차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일정을 여당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에서 첫 미일 관세 협상을 했습니다.
미일 양국은 첫 협상에서 가능한 조기에 양국 정상이 발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다음 협의는 이달 안에 실시하는 일정을 조율하며 장관급뿐 아니라 실무급 협의도 이어간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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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양국은 첫 협상에서 가능한 조기에 양국 정상이 발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다음 협의는 이달 안에 실시하는 일정을 조율하며 장관급뿐 아니라 실무급 협의도 이어간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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