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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상품 판매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11월 소매 판매가 7,246억 달러로 지난 10월보다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수치는 0.5%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보다 높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8% 상승했습니다.
미국 월간 소매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가운데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입니다.
이런 결과는 미국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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