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정부가 한국형 구축함 성능개량사업에 필요한 장비 등을 한국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은 한국 정부가 구축함 성능개량사업과 관련해 요청한 3억 달러 규모의 군수·프로그램 지원의 대외군사판매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MK 99 화력통제시스템을 비롯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교육,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국방부는 이번 판매가 동맹의 안보를 강화해 미국의 외교·안보 목적을 달성하고 한국의 대함, 대공 임부 수행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성능개량은 구축함 역량이 추가된 게 아니라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은 한국 정부가 구축함 성능개량사업과 관련해 요청한 3억 달러 규모의 군수·프로그램 지원의 대외군사판매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MK 99 화력통제시스템을 비롯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교육,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국방부는 이번 판매가 동맹의 안보를 강화해 미국의 외교·안보 목적을 달성하고 한국의 대함, 대공 임부 수행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성능개량은 구축함 역량이 추가된 게 아니라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