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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공무원 급여를 3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독립행정 기관인 인사원의 2024년도 공무원 급여 인상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공무원 월 급여는 행정직 기준으로 2.76% 늘어납니다.
이는 1992년도 2.87% 이후 32년 만의 최고 인상률입니다.
특히 초임 공무원에 대해서는 대졸과 고졸 모두 역대 최대인 월 2만엔 이상의 인상 폭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총리와 각료 등의 급여는 올리지 않고 종전처럼 일부 금액 자율 반납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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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992년도 2.87% 이후 32년 만의 최고 인상률입니다.
특히 초임 공무원에 대해서는 대졸과 고졸 모두 역대 최대인 월 2만엔 이상의 인상 폭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총리와 각료 등의 급여는 올리지 않고 종전처럼 일부 금액 자율 반납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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