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미국 주요 도시에서 국적·병역 제도 설명회 개최

재외동포청, 미국 주요 도시에서 국적·병역 제도 설명회 개최

2024.05.23.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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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미국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워싱턴 D.C에서 재미동포와 한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적 및 병역 제도 정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5월 22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설명회에서는 선천적 복수국적, 예외적 국적이탈, 국적 회복, 병역 의무, 입대 시기와 연기 등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이 국적과 병역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국적과 병역, 가족관계, 보훈, 고용노동, 국세, 관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운전면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원 상담을 주요 5개 국어로 365일 제공하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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