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진흙 벽돌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 건축물, 말리의 젠네 모스크를 보수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진흙으로 된 젠네 모스크는 비가 오면 손상되기 때문에, 매년 6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진흙을 새로 발라줘야 합니다.
젠네 모스크 보수 작업은 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처럼 열려 한때 관광객 수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반군의 활동으로 말리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관광객은 거의 끊겼고, 유네스코는 지난 2016년 젠네 모스크를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흙으로 된 젠네 모스크는 비가 오면 손상되기 때문에, 매년 6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진흙을 새로 발라줘야 합니다.
젠네 모스크 보수 작업은 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처럼 열려 한때 관광객 수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반군의 활동으로 말리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관광객은 거의 끊겼고, 유네스코는 지난 2016년 젠네 모스크를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