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들 "北·러·이란 제재 회피 가상화폐 이용 차단해야"

美의원들 "北·러·이란 제재 회피 가상화폐 이용 차단해야"

2024.04.30. 오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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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공화당 로저 마셜 상원의원이 공개 서한을 통해 북한을 비롯한 이른바 불량 국가들이 가상화폐를 이용해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차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워런 상원의원과 마셜 상원의원은 현지 시간 28일 재닛 옐런 미 재무 장관 등 정부 각료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북한과 러시아, 이란 등을 포함한 불량 국가들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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