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탄도미사일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미 "북 탄도미사일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2024.04.23. 오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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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국무장관의 방중 협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데 대해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한다며 오는 24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블링컨 국무장관이 협의 의제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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