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23일부터 3박 4일 방중...中 "환영"

블링컨, 23일부터 3박 4일 방중...中 "환영"

2024.04.18. 오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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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23일부터 3박 4일 방중...中 "환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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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과 타이완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로이터 통신 등은 블링컨 장관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를 비롯해 이란의 이스라엘 침공에 따른 공조 등 역내외 현안 논의를 위해 다음 주 방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방중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블링컨 장관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예고해 왔지만 정확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을 환영한다"면서도 "현재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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