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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현재의 중동 정세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담화를 통해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강하게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일본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사태의 추가 악화를 막기 위해 계속 필요한 모든 외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급 지휘관이 숨지자, 이란은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며 현지시간 13일 밤,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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