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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미국 상선에 이어 영국 상선까지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성명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지지하고 미국과 영국이 예멘을 공격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던 영국 상선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도 예멘의 홍해 항구도시 호데이다 서쪽에 있는 한 선박 우현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발이 보고됐으며 선박과 선원들은 무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후티는 이번 공격을 포함해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3차례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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