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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망 스타링크를 가자지구에서 서비스하려면 이스라엘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뜻을 일론 머스크에게 전달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슐로모 카르히 이스라엘 통신부 장관은 엑스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는 이스라엘 통신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르히 장관은 스타링크의 가자지구 서비스에 대해 머스크와 통신부가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가자지구에 있는 국제 구호단체들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이를 테러에 이용할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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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히 장관은 스타링크의 가자지구 서비스에 대해 머스크와 통신부가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가자지구에 있는 국제 구호단체들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이를 테러에 이용할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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