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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이후 모두 6명의 미국 국적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미국인과 영주권자 등 8백여 명이 가자 지구를 떠났고 천2백여 명이 남아있다며 기존에 파악한 숫자보다 다소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마스의 공격 이후 모두 6명의 미국 국적자가 사망했다며 5명은 이스라엘군 소속이었고 한 명은 국경 경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또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서안과 가자지구 모두에서 정부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재점령에 반대한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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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마스의 공격 이후 모두 6명의 미국 국적자가 사망했다며 5명은 이스라엘군 소속이었고 한 명은 국경 경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또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서안과 가자지구 모두에서 정부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재점령에 반대한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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