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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안 사령탑'인 천원칭(陳文?)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이탈리아를 찾아 안보 분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정책인 '일대일로'를 탈퇴할 것으로 알려졌고, 중국은 연일 이탈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천 서기가 현지시간 23일 로마에서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서기는 이 자리에서 중국과 이탈리아는 고대 문명국으로 오랜 우호 협력의 역사가 있으며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다양한 협력 기반을 갖고 있다며 양국의 우호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타야니 장관은 중국은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양국의 협력은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이탈리아는 중국과 안보 교류 협력을 강화해 양국 국민의 안전을 잘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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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정책인 '일대일로'를 탈퇴할 것으로 알려졌고, 중국은 연일 이탈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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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타야니 장관은 중국은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양국의 협력은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이탈리아는 중국과 안보 교류 협력을 강화해 양국 국민의 안전을 잘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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