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밭 된 中 대륙...한반도에는 발생하지 않는 '토네이도'? [Y녹취록]

쑥대밭 된 中 대륙...한반도에는 발생하지 않는 '토네이도'? [Y녹취록]

2023.09.22.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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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진두 YTN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단 지금으로는 태풍 발생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데 지금 중국 상황 보니까 강풍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사망자도 발생한 상황인데 중국에서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합니까?

◆기자> 토네이도는 어디서 많이 발생합니까? 미국 쪽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평지가 많습니다. 굉장히 평지가 많고 거기에 2개의 성질이 완전히 다른 온도가 다른 기단이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에 저렇게 토네이도가 발생하는데 중국도 넓은 땅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특히 장쑤성이라는 지역이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미국과 흡사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 지역을 중심으로 토네이도가 중국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고요. 토네이도의 강도는 2나 3 정도. 그러니까 지붕이 날아가거나 건물이 파손될 수 있는 그 정도 수준의 토네이도가 나타나고 있고 이런 토네이도 때문에 시설물에 부딪히면서 인명 사고가 나고 이런 식으로 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가 잘 발생하지 않잖아요.

◆기자> 용오름이 대신 있습니다. 내륙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하지 않고요. 바다 쪽에서 용오름 현상도 역시 토네이도와 비슷한 형태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앵커> 이번 토네이도 위력, 어느 정도였습니까?

◆기자> 말씀드렸듯이 토네이도는 허리케인처럼 0부터 강해질수록 숫자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대부분 0이라고 해도 피해가 어느 정도 발생하는 건데 대부분 중국 쪽에서 발생하는 건 강도가 2~3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붕이 파손되거나 시설물이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위력을 지니면서 저렇게 피해가 발생하는 겁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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