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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을 상대로 F-16 전투기 훈련을 개시했다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최신예 전투기인 F-35 도입 시기를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의 F-16 훈련 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덴마크 국방부 측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위한 훈련의 시작 단계를 밟았으며, 우크라이나에 덴마크의 F-16을 의미 있게 기증할지, 한다면 몇 대를 기증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F-16 전투기 30대를 운용 중인 덴마크는 F-16 전투기 세대교체를 위해 최신예 F-35A 전투기 27대를 미국에 주문한 상태입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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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최신예 전투기인 F-35 도입 시기를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의 F-16 훈련 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덴마크 국방부 측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위한 훈련의 시작 단계를 밟았으며, 우크라이나에 덴마크의 F-16을 의미 있게 기증할지, 한다면 몇 대를 기증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F-16 전투기 30대를 운용 중인 덴마크는 F-16 전투기 세대교체를 위해 최신예 F-35A 전투기 27대를 미국에 주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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