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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월가 투자은행인 JP모건은 향후 미국 경제가 침체에 근접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제매체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투자 노트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올해 말에서 내년 1분기 사이에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JP모건은 침체 임박 배경으로 소비 둔화와 코로나19 확산 기간 쌓아뒀던 저축액의 고갈을 들었고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가 늘어난 것도 하반기 증시 전망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JP모건 글로벌 증시 수석 전략가는 예방적 완화 조치가 없으면 올해 하반기 주식 시장 상황이 더욱 어려울 것이며 '모르는 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초미지 요인들이 다시 표면화될 위험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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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글로벌 증시 수석 전략가는 예방적 완화 조치가 없으면 올해 하반기 주식 시장 상황이 더욱 어려울 것이며 '모르는 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초미지 요인들이 다시 표면화될 위험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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