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정상 내달 8일 백악관 회담..."확고한 우크라 지지 논의"

美·英 정상 내달 8일 백악관 회담..."확고한 우크라 지지 논의"

2023.05.31. 오전 02: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다음 달 8일 백악관에서 만납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 간 긴밀하고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미국을 공식실무방문하는 수낵 총리를 맞이하길 고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러시아의 잔인한 침략 전쟁에 맞서 스스로 방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물론 에너지 안보 강화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수낵 총리의 백악관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