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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코로나19가 지난달 말부터 증가해 이달 중순 낮은 수준의 '준 유행'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재유행의 재감염자 다수가 젊은 층이며 증상은 주로 상부 호흡기의 가벼운 증상으로 1차 감염 때보다 가볍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의 한 병원 관계자는 최근 주로 발열, 호흡기 이상,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고 소수에게서 구토와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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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한 병원 관계자는 최근 주로 발열, 호흡기 이상,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고 소수에게서 구토와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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