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여왕' 티나 터너 별세...그래미 8회 수상

'로큰롤 여왕' 티나 터너 별세...그래미 8회 수상

2023.05.25.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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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터너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 퀴스나흐트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대리인이 현지 시간 24일 밝혔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해 30여 년 동안 팝 무대를 호령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198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을 휩쓰는 등 그래미에서 모두 8차례나 상을 받았습니다.

그래미 후보로 지명된 것은 25차례나 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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