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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으로 지목되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거액 구제 움직임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371.98포인트, 1.17% 오른 32,246.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8.35포인트, 1.76% 상승한 3,960.28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23포인트, 2.48% 급등한 11,717.2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11개 대형은행은 모두 300억 달러, 우리 돈 39조여 원을 비보험 예금 형태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가 각각 50억 달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25억 달러, BNY멜론, PNC 은행, 스테이트 스트리트, 트루이스트, US 뱅크가 각각 10억 달러를 지원합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9%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지역은행 ETF도 3.5% 올랐습니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의 주가가 모두 1% 이상 올랐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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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23포인트, 2.48% 급등한 11,717.2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11개 대형은행은 모두 300억 달러, 우리 돈 39조여 원을 비보험 예금 형태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가 각각 50억 달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25억 달러, BNY멜론, PNC 은행, 스테이트 스트리트, 트루이스트, US 뱅크가 각각 10억 달러를 지원합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9%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지역은행 ETF도 3.5% 올랐습니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의 주가가 모두 1%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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