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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가 2만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망자 수인 만8천5백 명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 공식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지진 사망자가 1만7천674명으로 추가집계 됐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가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는 3천377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나라를 합친 사망자는 2만천 명을 넘어 2만 천51명에 달합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에서만 최대 20만 명의 시민들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넘긴 터라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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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를 합친 사망자는 2만천 명을 넘어 2만 천51명에 달합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에서만 최대 20만 명의 시민들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넘긴 터라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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