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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돈바스 거점' 바흐무트 격전...봄철 대공세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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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돈바스 거점' 바흐무트 격전...봄철 대공세 전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점령을 위한 핵심 거점 바흐무트를 둘러싸고 공세를 퍼부으며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29일 보도했습니다.

봄철 양측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한층 무게가 실리면서 격전지 바흐무트에서의 전황이 향후 전쟁의 양상을 가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해 여름 이후 동부의 핵심인 바흐무트 장악을 목표로 공격을 집중했지만 우크라이나의 필사적인 방어로 진격이 늦어지며 양측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러시아는 이달 초 솔레다르 점령을 기점으로 블라호다트네를 포함한 인근 마을에 포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년이 다 되어가는 현시점에서, 서방으로부터 중무기를 제공받은 우크라이나와 지난해부터 대규모 징집으로 병력을 충원한 러시아 양측이 조만간 새롭게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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