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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는 순 자산 기준으로 천708억 달러, 우리 돈 222조 원의 자산을 보유해 천640억 달러, 우리돈 213조 원의 머스크를 2위로 밀어냈습니다.
프랑스를 넘어 유럽 출신이 전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것은 아르노가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또 아르노는 2012년 이 지수가 개발된 이후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인물로, 앞서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머스크 등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아르노는 유럽 장인들의 솜씨를 활용해 루이뷔통을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크 제이콥스, 버질 아블로와 같은 디자이너들을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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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넘어 유럽 출신이 전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것은 아르노가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또 아르노는 2012년 이 지수가 개발된 이후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인물로, 앞서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머스크 등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아르노는 유럽 장인들의 솜씨를 활용해 루이뷔통을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크 제이콥스, 버질 아블로와 같은 디자이너들을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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