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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장거리에서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랴잔주 랴잔시와 사라토프주 엥겔스 시의 군사 비행장 2곳에서 현지 시간 5일 발생한 폭발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으로 파악됐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가 사용한 무기가 구소련제 제트엔진을 장착한 드론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다른 나라 영공에 뭔가 발사되면 조만간 미확인 물체가 발사지점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발사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장거리에서 타격할 능력을 보여준 것은 올해 2월 24일 전쟁 발발 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러시아 본토로까지 끌고 갈 의지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공습에 따른 러시아의 피해 규모는 현재로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정부는 요격된 드론 잔해 때문에 항공기 2대가 가볍게 손상되고 군인 3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자국 본토에서 안전하게 순항미사일을 쏘는 군사적 우위를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면서 확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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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가 사용한 무기가 구소련제 제트엔진을 장착한 드론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다른 나라 영공에 뭔가 발사되면 조만간 미확인 물체가 발사지점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발사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장거리에서 타격할 능력을 보여준 것은 올해 2월 24일 전쟁 발발 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러시아 본토로까지 끌고 갈 의지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공습에 따른 러시아의 피해 규모는 현재로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정부는 요격된 드론 잔해 때문에 항공기 2대가 가볍게 손상되고 군인 3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자국 본토에서 안전하게 순항미사일을 쏘는 군사적 우위를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면서 확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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