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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이슬람 시아파 성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매몰됐다고 국영 INA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전날 밤 카르발라 인근 영묘의 바위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6∼8명의 성지 순례자가 매몰돼,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습도 등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바위가 무너져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영묘는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산 골짜기 속에 지어졌습니다.
시아파 최고 성지인 카르발라는 7세기 이맘 후세인이 전사한 곳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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