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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화상 면담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주도의 반도체 동맹 가입에 한국이 신중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주요 기업을 설득하거나 압박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썼습니다.
이어, 바이든 정부가 중국을 배제한 반도체 산업망을 자국 통제 아래 두려 한다며 중국은 한국, 일본 측 산업 당사자들과 산업망 협력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 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화상 면담을 통해 반도체 분야를 포함해 미국에 220억 달러(약 29조 원)를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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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이든 정부가 중국을 배제한 반도체 산업망을 자국 통제 아래 두려 한다며 중국은 한국, 일본 측 산업 당사자들과 산업망 협력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 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화상 면담을 통해 반도체 분야를 포함해 미국에 220억 달러(약 29조 원)를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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